(서적) 금융공학입문 I

49,000

저자     : 한창호

출판사 : 콴트글로벌출판부

페이지 : 219P

 

<주요 목차>

Ⅰ. 금융공학,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Ⅱ. 금융시장 참가자

Ⅲ. 이자율
Ⅲ-1. 이자율의 정의와 종류
Ⅲ-2. 이자율 계산 방법
Ⅲ-3. 이자율 관련 주요 개념
Ⅲ-4. 무표채 이자율 계산 방법
Ⅲ-5. 선도이자율
Ⅲ-6. 선도이자율 계약

Ⅳ. 파생상품의 구조와 활용
Ⅳ-1. 선도
Ⅳ-2. 선물
Ⅳ-3. 옵션
Ⅳ-4. 스왑

Ⅴ. 파생상품의 가격결정
Ⅴ-1. 선도/선물
Ⅴ-2. 옵션
Ⅴ-3. 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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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금융공학은 수학, 통계학, 프로그래밍 지식 등을 활용하여 금융 시장과 소비자의 행태를 분석하여 그 수요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설계하고 가격을 계산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품들을 위한 최적의 운용 기법을 만들어 내고 그 운용 성과를 측정하는 등 현대의 복잡한 금융시장 운용에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공학은 199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신생 학문인데, 남보다 더 빨리 분석하고 계산하여 수익을 얻고자 하는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열망으로 인해 첨단의 이론이 가장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물리학자나 수학자 등이 대거 활동하고 있는 영역이라 “로켓 과학자”들의 학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금융공학의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상당히 매력적인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非이과 계열 전공자는 시작해 볼 엄두가 잘 나지 않아 지레짐작으로 겁을 먹고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금융공학 역시 그 대상이 금융시장과 참가자들의 행위의 결과, 즉 인간에 대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으므로 본질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하는 것과 이를 위한 도구들을 갖추는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이는 컴퓨터를 잘 활용한다는 것과 CPU를 제작하는 것이 별개임을 이해할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공학 이론을 습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경로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나누어 보면 수리금융(Mathematical Finance), 계량금융(Financial Econometrics), 전산금융(Computational Finance), 금융경제학(Financial Economics)이라는 4개 영역이 있다. 이러한 금융공학의 분류가 금융공학 업무나 직종의 분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공학은 이론보다는 실제 적용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고 따라서 실무교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유용성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분류가 필요한 이유는 각자의 전공과 배경, 목표 하는 바가 다양하므로 최적의 접근 방법을 택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보다 더 적합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물론 모든 분야에 대한 지식을 다 갖출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최소한 입문 과정에서는 각 영역을 두루 접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가 무엇인지를 판단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은 미래를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금융공학입문 I 에서는 “금융시장의 구조와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 라는 주제로 금융공학입문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 입문과정이므로 위에서 언급한 네 가지 접근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각 개념이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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